[서드앵글] Sh수협은행은 직원 유튜버 겸 홍보모델 ‘Sh크리에이터’를 통해 침체된 지역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을 조명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은행이 공개한 ‘우리동네 수협은행’ 시리즈는 전국 각 지역의 수협은행 영업점과 연계해 골목상권과 숨은 명소를 소개하고, 상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영상 콘텐츠다. 최근 해당 콘텐츠는 조회수 60만 회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촬영은 강릉을 시작으로 전주, 제주, 부산, 대전 등을 거쳐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마무리됐다.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Sh크리에이터들이 체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한 이기동 대리(홍대역금융센터)는 “손님이 줄어 걱정이 많다는 상인분이 수협은행 직원이라는 말..